멀리 울창한 편백림 숲을 바라보며
호쾌한 샷으로 스타트를 할 수 있는 홀.
적당한 길이에 해저드의 부담도 거의 없기 때문에
기분좋게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홀.
눈앞에 펼쳐지는 호반의 정취가 상쾌한 홀.
홀 우측을 따라 흐르는 개울과 그린 왼쪽의 거대한 벙커는
조심해야 할 위력적인 해저드.
맑고 조용한 물소리를 들으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홀.
티샷에서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하기 위해
처음 샷을 랜딩존 우측으로 정교하게 붙이는 것이 중요.
페어웨이가 하나의 섬으로 연못 위에 떠있는 장관을 연출.
과감한 모험을 즐기는 장타자는
자연 계류를 넘겨 치는 시도를 해볼 수 있는 홀.
거대한 호수를 넘겨야 하는 반도형의 그린과 하얗게 펼쳐진 비치벙커(Beach Bunker)가 아름다운 홀.
핀(Pin) 가까이에 붙일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는
그린을 좌측으로 겨냥하는 것이 안전.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를 늘 감상할 수 있는 홀.
길이가 비교적 긴홀이므로 그린 어프로치가 쉬우려면
티샷과 세컨샷에 어느 정도의 장타 필요.
우측 도그렉(Dog-Leg)홀.
과감하게 우측 벙커를 넘겨 치는 시도에 성공한다면
다른 동반 경기자들보다 무려 40야드 가량의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는 기회의 홀.
전체 Par4홀 중 가장 길이가 긴 홀이지만
부드러운 내리막 홀이므로 욕심 내지 않고 샷을 한다면
무난한 파를 달성할 수 있는 홀.
그린 뒤쪽으로 펼쳐지는 백사장과도 같은 경치는
한층 시원함을 선사.
끈기있는 인내와 집중력을 요구하는 오르막 Par5홀.
티샷에서 페어웨이 우측 벙커에 붙이는 정교함이 필요하며
그린 어프로치 샷에서도 사방에 입을 벌리고 있는 벙커들을 피해야 하는 신중함이 있어야
홀 정복의 쾌감을 맛볼 수 있음.